기아자동차가 멕시코 새 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관세 장벽이 높은 멕시코 시장과 함께 미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.
기아차 멕시코 공장은 멕시코 북부도시 페스케리아에 연간 최대 40만 대 규모로 지어졌고, 멕시코 내수용뿐 아니라 미주 등 80여 개 나라 수출물량 생산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.
기아차는 세계 49개 나라와 FTA가 체결돼있는 멕시코의 이점을 활용해 멕시코 공장 생산량의 80%를 수출용으로 쓰고 나머지 20%만 내수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.
김기봉 [kgb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90_20160908163100781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